묵은지 볶음김치 만드는법 간단 씻은 김치볶음 레시피 신김치볶음 만들기

김장김치가 식상하게 느껴지면 이렇게 양념 없이 깨끗하게 들기름 조합으로 씻은 김치 요리로 볶아보세요. 은근 손이 자연스럽게 가는 맛이거든요. 다양한 김치 요리 중에서도 볶음요리! 이 맛으로 다시 만들고 싶어요.그런데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한 그릇 해줘야 해요. 안 먹은지 오래됐는데 그것도 정말 좋아하겠네요. 그래서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가 없어지면 어떻게 살지 생각합니다. 그쵸?

묵은지볶음 만드는법 간단하게 씻은 김치볶음 레시피 새김치볶음만들기

매번 식탁에 김치를 올려놓는데 다들 잘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이거 말고 묵은지 꺼내서 양념장 씻어서 볶았대요.양념을 좋아하는데 애들이 이 맛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그래서 조금이라도 먹이려고 만들었어요.원래 매운맛은 그대로 느껴지고 시원하고 담백하게 맛보는 김치 레시피 간단한데 이 맛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벌써 군침이 돌지 않을까 싶습니다. 밥 반찬으로 그야말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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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또는 신김치) 560g 국물용 멸치 10~12마리의 양파 작은 것 1/2개입 들기름(5) 다진 마늘(0.5) 진간장(0.5) 황설탕(0.5) 자른 대파(4) 참기름 150ml ( ) = 밥숟가락.

제일 먼저 준비한 건 김치예요. 보기에도 익은 느낌이 들죠? 이게 2년 이상 된 김장김치래요. 찌개나 찜, 국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볶아주기 때문에 준비했어요. 1/4포기 정도 되는데 양을 재보니 560g 정도 됐습니다. 양념을 잡으면 조금 더 줄어들 것 같아요.

그냥 물 넣고 씻듯이 씻습니다.물을 두세 번 교환하면서 씻어줬어요. 만약 김치가 더 오래돼서 군내 등이 생기면 물을 받아서 1시간 정도 담갔다가 만들어도 돼요. 그때는 김치 맛도 옅어지기 때문에 간장이나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해서 간을 해야 합니다.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씻고 물기를 짠 후 볶을 준비를 합니다.

먼저 먹기 좋게 자른 모습입니다. 그다음에 볶아주는 팬에 다 넣어드리고

멸치육수를 활용하셔도 되는데 국물 내기가 귀찮아서 멸치 10~12마리 준비해서 보이게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그냥 넣습니다.

네, 이렇게요. 그러면 멸치 맛이 어우러져서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육수를 활용하시면 좀 더 시원한 느낌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을 해주는 재료와 조미료를 더해요. 양파 작은 사이즈 1/2개 채썰어 넣고 밥숟가락 계량으로 황설탕 0.5 / 다진마늘 0.5 / 진간장 0.5 / 대파슬라이스 4(대략 30g) / 들기름 5 이때 들기름 넉넉히 넣었는데 이거 대신 참기름 넣으셔도 돼요, 그냥 양을 반 이상 줄이세요.

그리고 물 150ml를 부은 후

중강불로 보이게 서로 잘 조화롭게 볶아서뚜껑을 닫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듯이 볶아주세요. 보이게 투명하게 익으면그때부터는 뚜껑을 열고 수분을 날려가며 볶습니다.그 후 마무리에 참깨를 팔랑팔랑 뿌리면 끝! 별미는 아닌 것 같지만 매콤하면서도 김치 본연의 맛이 그대로 담겨 있는 묵은지볶음 완성입니다.접시에 담아본 모습인데 어떠세요, 그 맛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지 않을까요? 너무 좋아하는 맛이라서 그런지 어제도 이걸 꺼내면 순식간에 사라져요.양념 그대로 고기나 캔참치를 사용해서 볶아도 맛은 좋지만 들기름을 넣어 고소하게 맛보는 이 맛도 꽤 매력적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애들이 더 좋아하는 거예요. 안 매워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김장김치가 식상하게 느껴지면 이렇게 양념 없이 깨끗하게 들기름 조합으로 씻은 김치 요리로 볶아보세요. 은근 손이 자연스럽게 가는 맛이거든요. 다양한 김치 요리 중에서도 볶음요리! 이 맛으로 다시 만들고 싶어요.그런데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한 그릇 해줘야 해요. 안 먹은지 오래됐는데 그것도 정말 좋아하겠네요. 그래서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가 없어지면 어떻게 살지 생각합니다. 그쵸?김장김치가 식상하게 느껴지면 이렇게 양념 없이 깨끗하게 들기름 조합으로 씻은 김치 요리로 볶아보세요. 은근 손이 자연스럽게 가는 맛이거든요. 다양한 김치 요리 중에서도 볶음요리! 이 맛으로 다시 만들고 싶어요.그런데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한 그릇 해줘야 해요. 안 먹은지 오래됐는데 그것도 정말 좋아하겠네요. 그래서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가 없어지면 어떻게 살지 생각합니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