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일지] [2022.08.06 : 고르곤졸라 피자, 그레이구스 보드카 하이볼]

오늘의 주앙산-고르곤졸라 피자-넥타링-그레이 구스 보드카 하이볼 접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오사카타 접시 글라스 컵:모기 섬 티 더블 월 글라스 룽고 꿀 용기:랄로 점유율 베이 옥롯슈크ー페랄

오늘 주안상-골곤졸라 피자-넥타린-그레이구스 보드카 하이볼 접시:엄마가 주신 직사각접시 글라스컵:까사무띠 더블월 글라스 룽고 꿀그릇:라로쉐어 베이 오클로쉬 쿠페럴

콩순이(남편)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스스로 술안주를 만드는 나를 발견……하이볼에 빠졌다. 영태하이볼에 이어 오늘은 보드카하이볼.

밤에 홈플러스 다녀와서 만든 고르곤졸라 피자. 트리플 치즈 피자라고 할까.. 토르티야를 깔고 마요네즈를 바른 후 모차렐라를 올리고 토르티야를 하나 더 올리고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슬라이스 치즈를 듬뿍 뿌려 약한 불로 은은하게 구워줍니다. 가끔 해먹는 토르티야 피자. 치즈 듬뿍 올리면 맛없는 피자집보다 훨씬 맛있어요.(맛있는 피자집보다 맛있으면 피자집을 차려야해요) 오늘은 남은 생햄도 얹어주니까 햄의 풍미도 더해져 더 맛있네요.

넥타린은 새콤달콤하고 정말 맛있어요.

하이볼을 만들어 먹다 보면 레몬을 짜서 넣지 않고 맛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후히 오늘도 레몬 사러 가야겠다.#그레이구스보드카 #보드카하이볼 #야식 #안주 #그레이구스보드카 #보드카안주 #잔나비_식사일지 #greygoose #greygoosevodka #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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