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리프 행거 의미정보 출연자 보러가기 줄거리 결말 리뷰 실베스터 스탤론 산악범죄 액션영화

안녕하세요. ‘멋진 하루’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클리프행어’입니다.이미지 출처 : 네이버

산악판 람보! 클리프 행거 Cliffhanger (1993)

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이 출연한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제닌 터너, 렉스 린, 캐롤라인 구들, 리온 개봉 1993.06.12.

영화 클리프 행거 의미정보 출연자 보러가기 줄거리 결말 리뷰 실베스터 스탤론 산악 범죄 액션 영화 클리프 행거 정보

제목 : 클리프 행거 감독 : 레니 할린 출연자 : 실베스터 스탤론 개봉 : 1993.06.12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2분 네이버 평점 : 9.13 보러가기 : 시리즈 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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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떨어진 가지.

눈보라 치는 로키산맥!급박한 구조 무전이 온다. 폭풍우 때문에 헬리콥터는 날지 못하고 홀(마이클 루커) 혼자 구조에 나서지만 그가 걱정된 게이브(실베스타 스탤론)가 그의 뒤를 따른다. 절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은 몇 달 전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진 상태다. 위험에 처한 홀의 여자친구 사라를 구하러 간 게이브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두 사람은 비행기가 난파된 구조 현장에 도착하는데··· 무언가에 도움을 요청한 이들은 오히려 게이브와 홀에 총을 겨누며 위협한다. 실제로 이들은 1억달러를 훔쳐 달아나려던 국제적인 수배자들이었다. 그런데 일이 꼬이면서 돈가방은 로키산맥 어딘가에 떨어져 비행기까지 추락하고 만 것이다.로키산맥의 지리를 잘 모르는 이들은 산악구조대인 게이브와 홀을 이용해 GPS가 연결된 돈가방을 찾기 위해 구조 요청을 한 것이다.

혹한에도 불구하고 반소매의 정열을 보여 준 실베스타 스탤론

조난자들을 구조하러 갔다가 인질이 돼버린 게이브와 홀! 게이브가 첫 번째 돈가방을 발견하고 다시 본대에 합류하려 하지만 인질이 2명일 필요는 없다고 공격하려는 국제수배범들. 그 소리를 들은 홀이 게이브에게 위험하다고 소리치고 국제수배범들은 게이브가 있는 곳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다.가까스로 그곳을 빠져나온 게이브는 추위에 몸을 떨며 대피소로 들어가고 그곳에 먼저 와 있는 제시(재니 터너)에게 경찰에 무전을 하라고 하지만 무전기는 작동하지 않는다. 추위를 피하지 못한 게이브와 제시는 가장 높은 불을 피워 체온을 유지한다. 돈뭉치(돈뭉치)뭉치로 모닥불을 피우다

그렇게 쫓고 쫓기는 사투가 벌어지고··· 게이브는 마지막 하나 남은 돈 가방을 들고 홀을 구하기 위해 국제수배범들에게 다가간다. 한편 제시는 구조 헬기에 국제 수배범이 타고 있는 줄 모르고 손을 흔들어 인질로 잡힌다.결말돈을 받고 싶으면 먼저 제시를 안전한 곳에 두라고 협박하는 게브. 국제수배범은 어쩔 수 없이 게이브의 말대로 제시를 안전한 곳에 내려주고 다시 게이브에게 돌아와 달러가 든 가방을 던지라고 하는데… 게이브는 헬기 프로펠러에 돈이 든 가방을 던지고 달러는 산산조각이 나 바람에 날린다.그 광경을 보고 이성을 잃은 국제수배범과 게이브의 마지막 혈투가 벌어져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리뷰클리프행어는 밧줄이나 절벽, 가장자리에 매달린 자를 뜻한다. 생사의 기로, 중대한 위기에 직면한 사람을 뜻한다.이 영화는 산악 범죄 액션 영화로 1993년에 개봉되었다. 보통 영화에 기승전결이 있다면 이 영화는 관객의 긴장감을 높이는 절정의 순간인 ‘전’이 꽤 긴 영화다. 혹한의 추위로 반소매 투혼을 보인 실베스터 스탤론의 열정이 돋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베스터 스탤론은 고소공포증이 심해 산에서 촬영한 대부분은 대역을 썼다고 한다.이 영화는 로키산맥의 풍경이 장관이라 산악 구조에 나섰지만 범죄자와 만나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잘 이끌어간다. 개봉 시기가 조금 지나 비디오테이프로 처음 영화를 봤는데, 영화 초반 게브가 사라를 구하지 못해 손이 미끄러지면서 사라가 계곡에 떨어지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았다. 이 영화를 떠올리면 지금도 그 장면만 떠오른다.지금 다시 보니 CG 장면이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긴장감 있게 끝까지 몰입하면서 볼 수 있다. 조금 분위기가 다르지만 산악영화 하면 ‘얼라이브’, ‘K2’와 함께 늘 떠오르는 영화가 ‘클리프행어’다.지금까지 1993년 개봉작 중 한국 영화 최초로 서울 100만 관객을 넘어선 서편제와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을 일으킨 쥬라기 공원을 이기고 그해 서울 관객 흥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은 클리프행어였습니다.감사합니다。~^^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이 출연한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제닌 터너, 렉스 린, 캐롤라인 구들, 리온 개봉 1993.06.12.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이 출연한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제닌 터너, 렉스 린, 캐롤라인 구들, 리온 개봉 1993.06.12.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이 출연한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제닌 터너, 렉스 린, 캐롤라인 구들, 리온 개봉 199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