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용인이라는 에버랜드, 친구네 집 등의 이유로 놀러가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30대 중반이 되면서 맛집 방문을 위해 시간을 내서 가는 곳이 되었다.언니가 꼭 가보고 싶어했던 용인 수지 참막칼곱창 풍덕천점에 가기 위해 일요일 오후 한가한 가족 언니, 동생, 나, 남편의 맛을 잘 아는 4명이 출동했다. 용인시 수지돼지야채곱창맛집 막막창풍덕천점
나에게 용인이라는 에버랜드, 친구네 집 등의 이유로 놀러가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30대 중반이 되면서 맛집 방문을 위해 시간을 내서 가는 곳이 되었다.언니가 꼭 가보고 싶어했던 용인 수지 참막칼곱창 풍덕천점에 가기 위해 일요일 오후 한가한 가족 언니, 동생, 나, 남편의 맛을 잘 아는 4명이 출동했다. 용인시 수지돼지야채곱창맛집 막막창풍덕천점
참맛깔창 풍덕천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5-19 참맛깔창
영업시간 16:00~24:00 라스트 오더 23:00 브레이크 타임 매장 번호 0507-1347-9853
언니도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용인 수지 맛집이지만 마침 친정 근처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이 원조인 참맛깔창과는 너무나 잘 아는 맛이고 평소 좋아하는 돼지곱창이라 더욱 기대됐다. 면목동 참맛깔창만큼이나 다산동에 새로 생긴 배달전문 참맛깔창지점도 자주 이용했지만 용인 수지참맛깔창 풍덕천점은 다른 지점과는 다른 궁극의 비주얼의 치즈코프가 있어 전혀 고민 없이 주문하기로 했다!
가게 앞에 2석 정도의 주차석이 있었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남아 바로 주차할 수 있었고, 가게 안은 4인용 좌석의 원형 테이블 5개 정도 위치해 있었다. 우리도 이른 저녁을 먹으려고 열심히 움직였지만 가게 안에는 이미 단체손님 어르신들로 복작했고 배달 주문으로 사장님들이 한껏 바빠 보였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기본적인 야채곱창을 주로 즐겨 드시는 것 같아 기본적으로 양이 넉넉했지만 우리는 목잘알들이 용인까지 출동한 만큼 더 든든하게 먹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주문 ‘ㄱㄱ’ 기본 상차림으로 겉절임, 콘치즈, 냉콩나물국, 깻잎, 소스 3종, 마늘장아찌, 물을 세팅해줬는데 물이 고소하고 맛있으면 호케스였다.
켈리맥주 5,000원 젊은 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 만큼 트렌드에 맞춘 4월 출시된 신상품 맥주 켈리도 빼곡했고, 술을 마실 생각이 없던 나도 의문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잔 기울였던 ww 콘치즈, 겉절이만으로도 이미 맥주 안주각에서 맥주 한 병을 입가심한 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용인시 수지돼지야채곱창맛집 막막창풍덕천점
켈리맥주 5,000원 젊은 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 만큼 트렌드에 맞춘 4월 출시된 신상품 맥주 켈리도 빼곡했고, 술을 마실 생각이 없던 나도 의문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잔 기울였던 ww 콘치즈, 겉절이만으로도 이미 맥주 안주각에서 맥주 한 병을 입가심한 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용인시 수지돼지야채곱창맛집 막막창풍덕천점
철판야채곱창(1인분) 12,000원+눈꽃치즈 사리 13,500원 소금기아라구이(1인분) 2,500원 참맛곱창은 기본야채곱창 그대로의 구성도 충분히 맛있지만 내가 생각했던 사각체다치즈나 모차렐라피자치즈가 아닌 그라나파다노에서 한층 예쁘게 토핑된 눈꽃치즈라 더욱 마음에 든다. 눈꽃치즈 야채곱창 2인분, 소금기아라야끼 2인분 총 4인분으로 철판이 훨씬 풍성하게
매콤달콤하게 늘어나는 치즈 조합이라는 말!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 맛있는 맛, 기대하는 맛이었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경기 용인시 수지풍덕천점까지 내가 정말 맛있는 곱창 브랜드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질기지 않은 곱창과 살아있는 식감의 양배추 채소 때문인데 역시 내 예상에 걸맞은 기대 이상의 만족이었다.다른 지점과 달리 마요네즈 소스를 함께 줘서 곱창에 곁들여 먹어보니 매운맛을 줄여줘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매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하지만 매운맛을 즐기는 내 입맛에는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눈꽃치즈곱창을 시켜놓더라도 버릇처럼 매운 소스를 한번씩 찍어먹는 것이 맛있었다!돼지곱창, 돼지불고기 모두 얼마나 깨끗하고 청결하게 손질을 잘했는지, 돼지기름기 하나 식감도 별로 튼튼하지 않아서 좋았고 역할을 하면 잘 구워지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끊임없이 손이 갔다. 야채곱창은 매운 소스 조합이 최고였고 소금기아라는 소금+겉절이 조합이 최고였다계란찜 3,000원 어느 정도 배를 채운 뒤 본격 소주로 주종을 바꾼 남편, 여동생의 위를 달래기 위해서라는 핑계로 언니와 내가 먹고 싶은 계란찜을 주문한 미니뚝배기에 잔뜩 솟은 상태에서 서빙된 계란찜은 적당한 짠맛으로 되어 있고, 너무 지루하지도 짜지도 않아서 딱 먹기 좋았고 극강의 부드러움 뭔가…(눈물) 내가 집에서 계란찜을 만들 때마다 시도해보니 못한 일… 정말 맛있는 곱창 풍덕천점 사장님은 너무 잘하시더라고.돼지알곱창전골 26,000원을 보글보글 끓인 완조리 상태로 가져다 줄 줄 알았던 알곱창전골은 깨끗이 손질된 돼지알곱창과 신선한 야채 양념 국물의 불조리 상태로 자리에 세팅되어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좋은 재료를 쓴다는 자부심이 느껴져서 중간에 맛을 보고 양념장을 잘 풀어 끓여서 맛을 봤더니 맵고 맛있었던 제대로 된 술안주 철판곱창을 먹은 후 곱창전골을 먹어주면 정말 맛있고 완벽한 코스요리 완성!참막창 본점에서 다산동 지점까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배달까지 자주 먹어 보았는데, 알곱창 전골을 판매하는 곳은 용인 수지 풍덕천점 참막창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눈꽃치즈 사리부터 곱창전골, 켈리맥주까지 특별한 메뉴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용인 수지에 와서 돼지 야채곱창을 먹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오돌표 주먹밥 \5,000원 용인 수지 정말 맛있는 곱창 풍덕천점 사장님은 혹시 메뉴 구성의 천재인가요?! 목을 잘 아는 멤버들이랑 같이 해야 될 것 같은데 ㅋㅋㅋ 저희 스트라이크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행이다. 언니의 최애 연골에 탄수화물 밥 조합이 단돈 5천원인데 확실히 사이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양이 풍부했지만 너무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조금 더 간이 많고 매운맛을 느껴도 괜찮을 것 같았다.곱창전골이 보글보글 끓는 동안 흐름이 끊기면 안 됨과 동시에 주문한 연골 주먹밥이었는데, 어떻게 타이밍이 훌륭해 주먹밥 클리어와 동시에 곱창전골이 구워지면서 예상한 순서대로 하나씩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우리 집은 가족 모임이 많지만 회사 일이 바빠 출석률이 낮았던 동생이 함께 지내면서 대화 주제도 평소보다 더 다양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볶음밥 3,000원의 눈꽃 치즈 야채 호르몬을 먹지 않았다면 아마 볶음밥에 눈꽃 치즈의 대역을 추가했겠지만, 우리는 이미 치즈의 대리를 맛 본 것으로 볶음밥은 기본 원곡에서 먹어 보기로 했다. 우리가 아주 잘 먹어서 많이 주었는지 원래 양이 많은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어느 메뉴에서도 양이 풍부하고 사장들은 바쁘게 보였지만 테이블 때문에 더 바빠졌다 www 죄송하다고 동시에 못 참아 추가 주문···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볶음밥을 긁어 먹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한국인 최고의 디저트 볶음밥은 포기할 수 없다!뚝배기라면 \5,000원 이번에는 볶음밥과 함께 먹으려고 추가 주문한 뚝배기라면.. 정말 라스트 오더였거든요!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라면에 날달걀을 따로 주시고 저희가 직접 계란을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갑자기 시작된 동생 라면 종류 맞추기 ww 진라면 확신한 동생 땡! 정답은 신라면곱창전골양념볶음밥+뚝배기라면이라니! 우리는 정말 라면 한 줄, 곱창 한 조각, 볶음밥 한 숟가락 남기지 않고 모든 메뉴를 헤집어 먹었다. 저희가 너무 잘 먹었는지 맛집을 찾아 멀리 왔다는 저희 말을 듣고 사장님께서 제로콜라 2개나 서비스해주시고 입가 마무리까지 완벽하셨다.너무 맛있어서 효녀언니는 부모님 생각에는 야채곱창을 다시 포장해서 집에 계신 부모님 저녁까지 준비했는데 엄마 입맛에도 잘 맞아서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한다 ㅎㅎㅎ 술안주 겸 곱창이라 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짜지 않고 맛이 딱 좋아서 젊은이들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무난하게 사로잡은 용인 수지 맛집 정말 맛있는 곱창 풍덕천점 다음에 용인 갈 일이 있으면 몇번이고 재방문하고 싶은 곱창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