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풀백카 컬렉션 중 하나인 삼륜차 피규어를 소개합니다.사츠키와 메이네가 시골로 이사올 때 이삿짐을 싣는 준자동차거든요.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자 사츠키와 메이는 어머니가 퇴원 후 요양할 수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옵니다.자매의 홀가분한 살림살이를 나르는 삼륜차보리밭 사이를 달려 비밀이 가득한 집, 그 판타지의 공간으로 끝까지 달려갑니다.
사츠키와 메이네가 숲 기슭의 새 집에 도착할 때까지의 이야기 보드
스토리보드에서는 삼륜차가 빨강이나 파랑이었던 형형색색으로 왔다갔다 합니다.이제 피겨를 볼 차례
애니메이션을 충실히 고증했습니다.찰랑찰랑 달린 양동이까지!꼬마 토토로와 검은 개 요정 수수료가 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요.이 귀요미들 가까이서 볼까요?
꼬마 토토로. 초기 이미지 보드에서는 얘를 ‘민’이라고 이름 붙였대요.
검은 고양이 요정 스와타리스 허벅지가 등장했기 때문에 미야자키 하야오(宮崎の)의 말을 인용합니다. 검은 요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 사는지 설명해도 소용없잖아요. 이건 그냥 검은 요정이라는 거야, 자연스럽게 없어지니까 괜찮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 이상 파고들어 뭐가 나오냐면, 그렇지도 않으니까…….<이웃집 토토로:지브리 아트북> 59쪽.
뒤로 당겨놓으면 부들부들 달리는 풀백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세요?영상 링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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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본문에서 참고한 책은 바로 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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