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숲속의작은친구,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울주에서즐거운곤충체험

겨울에는 움직이면서 활동하고 싶은데 가볼 만한 장소가 없어요. 그런 분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이 울주군 상북면에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즐거운 곤충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작은 친구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숲속의 작은 친구’ 곤충체험 생태전시관에 있는 곤충을 만나보세요.

논밭이 있는 상북면 지내리 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면 멀리서도 보이는 숲속의 작은 친구들 2층 건물이 보입니다.[숲속 작은 친구 체험 이용 안내]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재근골길 42 전화:052-262-7202 영업시간:10:00~17:00(마지막입장시간 16:3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방학입장료:1인 3,500원 홈페이지:https://www.tfifkorea.com/

먼저 시설을 구경했어요. 1층에는 교육장이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생들이 단체로 곤충체험 방문을 하면 운영하는 곤충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장에서 교육하고 곤충생태관에서 곤충체험을 합니다. 「교육부 진로체험기관」과 「울주군 진로체험처」에서 정식 인증된 곳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는 곤충체험과 중·고등학생이 현장 직업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농촌농장으로 생산과 유통 그리고 서비스까지 연동되는 6차산업 인증을 받아 농림축산부가 선정한 울산곤충유통사업 참여 사업장입니다. 곤충을 키우는 농장에는 노인을 7명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먼저 시설을 구경했어요. 1층에는 교육장이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생들이 단체로 곤충체험 방문을 하면 운영하는 곤충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장에서 교육하고 곤충생태관에서 곤충체험을 합니다. 「교육부 진로체험기관」과 「울주군 진로체험처」에서 정식 인증된 곳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는 곤충체험과 중·고등학생이 현장 직업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농촌농장으로 생산과 유통 그리고 서비스까지 연동되는 6차산업 인증을 받아 농림축산부가 선정한 울산곤충유통사업 참여 사업장입니다. 곤충을 키우는 농장에는 노인을 7명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2층은 사무실 곤충 사육장 시설 연구소, 표본 제작실까지 있습니다.곤충을 직접 키우고 판매 유통을 하고 있고, 오프라인 상점이나 온라인 마켓에서 키우는 30종류 이상의 곤충이나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고 제주도에 있는 멸종 위기종인 두점의 톱 사슴을 키우고 있는데, 울주군에서 서식지와 파괴로 멸종 위기에 놓인 곤충을 연구·복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큐 비 인큐베이터(CUBINCUBATOR)은 훼요케라는 곤충의 집에서 온도 조절을 하고 곤충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전문적으로 곤충을 키우거나 곤충을 연구하는 연구 센터에서 사용하기 쉬운 기기입니다.숲속 작은 친구는 곤충에 관련하는 몇개의 비즈니스를 하는 농장입니다.곤충 체험 교육, 곤충 생산 유통, 곤충 관련 아이템, 생태관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가능합니다.그래서 곤충 미니 생태관을 만들 수 있지만 전국의 다양한 생태관에 설치 관리하고 울산에는 태화강 생태 체험관으로 직접 납품했습니다.

1층에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체험 생태전시관을 구경합니다.

왼쪽 벽 전시대에서는 물에 사는 수서 곤충과 땅에 사는 곤충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강가에서 자주 본 잠자리 유충과 물범이 물속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오랫동안 구경했습니다. 수족관을 자세히 보면 새우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새우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동남아시아 열대 정글에 사는 아시안 포레스트 전갈과 대나무 밭에서 볼 수 있는 절지동물 왕지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뿔을 가진 딱정벌레도 있습니다.안쪽에는 다양한 곤충의 표본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곤충도 있고, 처음 보는 신기한 외국 곤충도 있어요. 나비, 사슴벌레, 뿔이 아름다운 딱정벌레까지 다양한 표본이 있습니다.실제로 곤충 표본을 이용해 만든 디오라마를 구경했는데, 정말 자연의 현장에 살아있는 듯한 곤충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역시 곤충체험존입니다. 알, 유충, 벌레의 변화 과정도 둘러보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보니 사슴벌레 궁인이 생각보다 큰 것과 암컷과 수컷의 모양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집게가 큰 것이 수컷입니다.중간 전시장에 유리관에도 벌레를 볼 수 있지만, 위쪽이 열려 있는 곳은 직접 곤충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 나무껍질이 있는데 사슴벌레는 자연 구조물이 없으면 뒤집혀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 구조물을 이용해서 몸을 돌립니다.체험을 마치면 아이들이 손 씻기 좋은 낮은 높이의 세면대가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는 모두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입니다.생태관 입구에서 실뽑기 체험, 종이접기, 곤충그림 핀버튼(핀배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핀버튼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좋아하는 곤충 그림에 색칠을 하여 1인 1비닐 코팅이 된 핀버튼을 만듭니다.체험을 마치고 곤충을 키우고 싶다면 입구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곤충과 곤충을 키우는 체험키트를 구입해 집에서 사슴벌레, 딱정벌레 등 곤충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나 초보자는 성충 곤충을 키우고, 전문적인 곤충 마니아는 1년 정도 유충을 키워 성충을 만나는 과정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곤충의 집을 장식할 부자재나 유충의 먹이나 집이 되어 줄 톱밥, 곤충용 먹이 등 곤충에 관련된 다양한 부자재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사슴벌레가 알에서 유충이나 성충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표현된 미니 조명 만들기 체험 키트도 있습니다.대표님께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표를 물어봤습니다. 천연기념물로 멸종위기종인 비단벌레와 큰하늘소 등을 언제든지 방문하여 구경할 수 있는 생태관을 만들고 곤충복원사업을 하면서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곤충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울산에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에서 곤충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작은 친구들’ 농촌농장이 울주군 상북면에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곤충을 만나는 체험을 즐겨보세요.숲 속의 작은 친구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재근골길 42 예약숲 속의 작은 친구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재근골길 42 예약※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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