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은··· 어떻게든 n개월 전에 흘러가는… 밴드부 같은 팀이었던 리네는 술 취한 우리 앞에서 쉬는 날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고 행동대장, 우리는 바로 실천한다.리나야, 우리가 갈게.그것이 비록 바다건너라 할지라도 ㅎㅎㅎ사건의 전말은··· 어떻게든 n개월 전에 흘러가는… 밴드부 같은 팀이었던 리네는 술 취한 우리 앞에서 쉬는 날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고 행동대장, 우리는 바로 실천한다.리나야, 우리가 갈게.그것이 비록 바다건너라 할지라도 ㅎㅎㅎ새벽공항~~~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새벽에 비행기 타는게 정말 좋은 여행의 설렘을 극대화해주는 느낌?밖은 아직 깜깜한데 남들보다 빨리 움직이는 느낌?아무튼 인천에 사는 선유언니네 집에서 하룻밤(나는 1시간..ㅋ) 자고 공항에는 새벽 5시쯤 도착한 돌체라떼 마시고 비행기 타러영진아, 나 지금 신나.완전 설렌다~어른없는 첫 해외여행이라니 아침비행기라서 오히려 다행이다이륙하기 전, 고등학교 1학년 때 베트남 여행이 마지막이어서 비행기는 꽤 오랜만에 타는 것이었지만 사실 좀 무서워서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도 기도했다 (교회에 가서) 긴장해서 한숨도 못잤다(오는 비행기에서는 푹잤다)이륙하기 전, 고등학교 1학년 때 베트남 여행이 마지막이어서 비행기는 꽤 오랜만에 타는 것이었지만 사실 좀 무서워서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도 기도했다 (교회에 가서) 긴장해서 한숨도 못잤다(오는 비행기에서는 푹잤다)인천공항화장실셀카맛집이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비행기 창문 틈으로 빛이 나왔습니다간사이 공항도 착착 버블이 찾아왔다.너한테 가면 너는 왜 다시 돌아와?스치겠다!!!!!!!!!!! 오사카는 한국보다 4도정도 따뜻했어일본에서 산 최초의 뭔가.. 로손 야끼소바빵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어.케첩맛이 나는 새콤달콤해서 사실 배고파서 함냐함냐 먹었다리나의 집에 하루 신세를 지는 대신, 할머니의 민화 그림을 선물해 드리면서, 할 말을 파파고로 미리 준비해 갔는데, 세상에 띄어쓰기가 하나도 없잖아?! 완전히 실패했을 뿐이고, 또 리나가 설명해줘서 고마워3일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어. 이승기 사주 아니야?처음으로 산 전차표, 스크린도어도 없고, 지상에 있는 것은 좀처럼 익숙치 않지만, 완전히 gozenuk이라 다행이야처음으로 산 전차표, 스크린도어도 없고, 지상에 있는 것은 좀처럼 익숙치 않지만, 완전히 gozenuk이라 다행이야새삼스럽지만, 내가 말랐을때는 상상도 못했어..각각 한장씩 올해의 운세를 선택하면 글자가 나타나는게 신기해!!나는 무려 ‘대길’을 선택한 대길이라니! 좋네! 리나카지만 한명씩 설명해준각각 한장씩 올해의 운세를 선택하면 글자가 나타나는게 신기해!!나는 무려 ‘대길’을 선택한 대길이라니! 좋네! 리나카지만 한명씩 설명해준각각 한장씩 올해의 운세를 선택하면 글자가 나타나는게 신기해!!나는 무려 ‘대길’을 선택한 대길이라니! 좋네! 리나카지만 한명씩 설명해준구경하고 나왔는데도 눈이 오면 이렇게 따뜻한데 눈이 올 수 있어?? 아무튼 리나 덕분에 일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구경하고 나왔는데도 눈이 오면 이렇게 따뜻한데 눈이 올 수 있어?? 아무튼 리나 덕분에 일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구경하고 나왔는데도 눈이 오면 이렇게 따뜻한데 눈이 올 수 있어?? 아무튼 리나 덕분에 일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렌즈는 가지고 왔는데 인공눈물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일본의 드러그 스토어에서 유명한 것을 찾아 본 것 중에, 리나에게 좋은 것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리나도 사용한다고 하는 이거 get.촉촉하지만 흡수력이 빠른 인공눈물이었어!드디어 먹어보는 이치란라면!!내 픽은 이렇다.한국인이라면 매운 소스를 쭉쭉 넣어주는게 좋을것 같아되게 starving한 상태였으니까 완전 질질 먹었어.너무 맛있었던 나… 진한 국물… 사실 이때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런 게 너무 필요했던 반숙란이랑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 밥이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 또 먹고싶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우메다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산 디저트인 저는 딸기 크레페를 샀는데, 아니 수플레 푸딩 맛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한번 더 먹고 올걸 그랬어요… 한번 더 갑시다우메다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산 디저트인 저는 딸기 크레페를 샀는데, 아니 수플레 푸딩 맛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한번 더 먹고 올걸 그랬어요… 한번 더 갑시다우메다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산 디저트인 저는 딸기 크레페를 샀는데, 아니 수플레 푸딩 맛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한번 더 먹고 올걸 그랬어요… 한번 더 갑시다이 광고가 정말 여기저기에 있었는데, 롱 베케이션에 ‘신지’랑 비슷해서 리나에게 물어보니 맞았어!!!신지상!!!! 잘 지냈구나!!!! 타케노우치 유타카라는 배우였다. 사실 롱베케이션에서 신지와 루미코 커플이 모델 비주얼 커플이라서 좋아했다지브리샵의 작은 토토로는 정말 심쿵이 아니냐고!카피바라 인형이라고 하는데… 내 옷이 좀 세미밀수st라서 그런지 카피바라를 대량으로 잡아서 파는 사람 같아그… 뭐… 한 마리 가져갈래?그… 뭐… 한 마리 가져갈래?엄청 구경하고 싶었던 키디랜드~! 귀여운 건 별로 관심이 없지만, 눈이 돌아가는 사촌들 줄에 서 있는 치이카랑 키링 2개 사서, 나를 위한 한겨동 포카 홀더 겟.한겨동 왜 이렇게 귀여워?우리, 명탐정 코난, 세일러문 등이 있었어그리고 구경중에 전남자친구 발견나랑 환승연애할래?나의 최종 결정은 정대만.커비는 30주년을 기념해 이곳저곳을 지배하던 때마침 김선우가 어렸을 때 자주 하던 wii 대난투 게임에서 커비를 많이 사용했을 때 들었어… 침대 옆에 두라며 커비 인형을 선물한다.현재 취향은 모르겠는데 내가 커비 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 거야?귀엽잖아프리쿠라(フリクラをファイブ)를 찍기 위해 햅파이브( ヘプに、)에 도착, 지금 피곤해요?죽을 것 같았어요.썼어야 했는데, 꼭 와줘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의 길목에 이런 캐릭터 캐릭터 체인지, 슈가 슈가 룬, 나나 st의 옷을 “진짜”에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이런 옷을 파는 곳도 많고… 그렇긴 다 리얼리즘였어… 그렇긴 확실히 앙스타도 아이돌의 옷이 왜 저런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의 아이돌의 의상이 “ㅇ”그래서”기함 싱기발기”ㅃㅃㄱ나는 분명히 스티커사진, 그거 하나면 된다고 했어.소원이 이루어진다~!리나에게 가능한 한 화려하고 유치한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리나에게 가능한 한 화려하고 유치한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이 정도면··· 본인의 얼굴이라고는 할 수 없을 테니까··· 숨기지 않아도… 되겠지…? 아무튼 너무 마음에 들어해피 안에 있는 스벅에는 아무래도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근처 카페에서 피신 스트로베리 초코 레다니 블랑이라는 것을 먹었다.진짜 맛있어.원래는 초코 크루아상이 유명한 곳이라는데, 그것도 맛있었다한큐백화점 도착 사실 내가 일본에서 갖고 싶었던 것: 목걸이, 지갑, 향수, 에코백 중 2개 정도 백화점에서 면세+할인까지 해줘서 정가보다 꽤 싸게 조말론 향수를 샀다.마침 이해찬도 조말론 향수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서 손민수할까 생각했는데… 향기가 너무 강해서 제 사이즈로 샀어요사실 지금까지 산것중에 나를 위한것은 향수랑 한겨동뿐이고 나머지는 다 선물이야. 내가 오사카의 큰손이야우리네의 전동 자전거에 타고 마을에 있는 미니 타워 레코드에 가기로 했던 타워 레코드 우메다 지점은 그날 휴점이었다.우와…하필···일본인은 자전거를 그저 걷도록 타면 우리네도 가족 인원별로 자전거가 있던 내가 언제 고베의 밤에 전동 자전거에 탈까~ 차가운 밤 공기를 가로지르는 느낌이 아주 좋은 전동 자전거는 처음 탔는데더 빨라지지 않지만사카나 오를 때 너무 편했다드디어 타워레코드 입성~~미니타워레코드라 엔시티 앨범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왠지 케이팝 코너에 엔시티 지분 대박이다.근데 일본에서는 스키즈가 제일 인기가 많아서, 우메다 타워레코드에서도 스키즈 뭔가 행사같은거 하고 있었어. 아무튼 감동이었어저는 가장 최근에 나온 드림일본앨범만 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ㄲ ㅑ ㅇ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악 이게 뭐야 이거 한국에서는 미개봉으로 리셀가에 팔리거든요… 원가로 두개나 득템. 해버렸어.수확 최고였는데행복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계산하면서 직원분이 랜덤이라며 봉투 7개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해서 골랐는데 하… 이해찬 나온다, 나 뭐야 이해찬 한번밖에 안나왔는데 일본에서 나와주는 효자놈(아 그만해주세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저녁에 간 크라이 스시, 그렇지 않아도 토모 토모가 격찬한 곳이기에 너무 가고 싶었지만, 리나가 가서 보라고 해서~~토모 pick새우 튀김 스시, 정말 맛있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맛있는 초밥인데 코스파가 나쁜 한국에서는 이 가격에서 이런 맛은 나오지 않나!!!…처음에는 우리네 추천의 연어 초밥을 먹었는데, 리얼하게 감동적인 맛이었다.화려한 초밥을 많이 먹고 온 엄청 긴 장어 초밥, 육회, 계란, 생새우, 성게, 연어 등… 그렇긴 또 먹고 잡는다.아니, 그래도 어머니가 점심 사주라고 이치란 라면을 살 돈도 리나에게 준 것에 저녁까지 가져다 주었다.oh no….언니라고 만류 때문에… 그렇긴아니, n팬 해도 코스판 곳이었어요… 그렇긴감사합니다。사토 우치에 춘천에 꼭 오세요.언니도언니가 찍어준 나 이 사진 너무 맘에 들어··· 고베의 야경과 차와 전기자전거를 타는 나···언니가 찍어준 나 이 사진 너무 맘에 들어··· 고베의 야경과 차와 전기자전거를 타는 나···야식으로 먹을 거 사서 리네 집으로!도리아가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펜네파스타로 잘못샀는데 맛이 좋았다 우리가 사실상 일정을 3시반부터 시작했을때네··· 하루가 엄청 길었던 것에 비해 2만 3천 보 정도면 꽤 괜찮았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한 저건 걷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그날도 죽을 뻔했는데 사람이 쉽게 죽지는 않았어요쟈지ー 푸딩 나는 그저 그랬다(단 것을 좋아하잖아)우유 맛이 가득한 푸딩 맛!역시 목욕 나라… 그렇긴 고맙게 목욕물에 거품 입욕제까지 넣어 주신ㅜ이번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시간이면 충분하지 않나 사실은 거의 20시간을 다니느라 녹초가 됐지만 단 20분에 피로가 완전히 잡힌oh wow커서 자신의 집을 장만하면 반드시 욕조 있는 집에서 살것… 그렇긴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목욕물의 온도 유지 장치가 정말 좋았어목욕을 마치고 리네와 언니와 마리오 카트를 타고 잤다.사실 게임은 오기로 했어.한번쯤 하고 자야할것 같아서^^리네 집 책오… 잊지 않을게..이틀리나가 “아침식사야” 이러면서 가져왔는데 너무 귀엽다…언니가 전날 사온 카츠산도랑 엄마가 준 도넛은 몽블랑 맛?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카츠산도 bb준비하면서 리나가 노래를 틀어줬는데 리나는 어떻게 이렇게 K-POP을 잘 알고 있을까…열심히 다시 시작해~Gozenuk의 잡채인 효고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가기 전에 사진을 찍었는데, 리나가 그냥 시골 풍경인데 여기서 사진을 찍는구나 하고 생각했어.ㅋㅋㅋ그런게 좋지~~ 또 언제 만날수 있을까?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일본여행이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녕, 효고현~!도톤보리 입성~ 언니와 역할 분배를 하고 언니는 유명한 앗치치홍포 타코야키와 메론소다를 사와서 나는 밤에 타는 도톤보리 크루즈 예약을 하기로 했는데 크루즈 예약이 12시부터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 TJ의 자존심 스크래치… 근데? 가려고 했던 흑문시장이 너무 가까운 거리여서 밥만 먹고 다시 와서 예약하기로 했어아다치 혼포 타코야키와 멜론 소다타코야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던 문어 크고 부드러운 멜론소다는 처음 먹어봐서 궁금했는데 궁합이 잘 맞는다.도톤보리강의 풍경을 보면서 먹으면 너무 행복해!앗치치홍포는 밤에가면 2시간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아침에가면 괜찮았다 그래도 웨이팅의 실타래는 있었겠지날씨가 정말 좋았던 아침이라 울퉁불퉁했는데 일단 사진은 찍어보자.쿠로몬시장도 돈보리에서 걸어서 8분거리였던것 같아수산시장이라 그런지 스시, 사시미 파는 곳이 많았는데 처음부터 사지 않고 다 둘러보고 가격을 보고 살 게 없을 것 같아서 스시가 보여서 바로 샀는데 더 들어갔더니 또 많았지만 맛있더라고!시장에서 산 참치, 연어 초밥 참치입 안에서 녹고 녹지 않나!!!일본에서 먹었던 초밥에는 와사비가 들어가지 않고 취향대로 따로 따로 먹어야 했다 나는 좋아하는 게를 눈 감추듯이 먹었어… 그렇긴 유명하다는 딸기 떡도 사서 참치 덮밥과 튀김을 부탁해서 먹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한 듯한 맛은 없다!오쿠라의 튀김도 있는데, 들뜬 스의 YouTube에서만 본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어떤 맛인지 먹어 본 일본은 대충을, 달디 다는 맛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뭐니 뭐니 하면서 트윈룩?!맞추지도 않았는데, 트윈룩을 입은… 다브악크루즈를 예약하고 덴덴타운에 갔다(12시 넘어서 갔더니 밤 9시꺼는 이미 다 팔려서 8시반꺼로 예약하고 갔다. 주유패스가 있으면 크루즈 무료야각양각색 타운의 게임 스테이션에서 사진을 찍어준 후, 진전하는 시늉…에서 있었던 일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마음에 드는 사진도 득템해서 인스타에도 올렸습니다~게임에는 정말 재능이 없지만 그래도 잘하는 것이 리듬 게임이라 부담이 된 게임 하나 한다.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A3개에 B하나가 나오는 단위이면 좋은데..게임 스테이션에 진심으로···24시간 그 자리에 있을 만한 사람들이 있었는데조금 두렵기도 하고… 그렇긴생활의 달인이 나올 만한 마음도 하고 오사카에 온 것에 오사카 성에는 가지 않겠다고. 사실 이때부터 살인적인 스케줄의 시작이었다나의 체력이 한계니까 하지만 덴덴 타운과 오사카 성은 거의 끝이다 그래도 우리는 오사카의 모든 곳을 둘러보고 싶어?그래, 그래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인 오사카성 주변 공원이 너무 잘 되어 있던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갔을 것 같은 서울숲 같은 느낌?언니가 찍어준 멋진 사진, 날씨가 참 좋다~~사진 끝나지 않는 언니 이렇게 찍어서 저렇게 찍어!! 그래도 나를 받아준 언니에게 감사를······천수각 전망대에 오르면 오사카가 한눈에 들어오는 지금은 큰 건물이 있지만 그 옛날에는 정말 오사카를 전부 소유한 느낌이었겠구나 생각하니 권력이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한국 입장에서는 침략자이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광개토대왕 같은 느낌이랄까···아까 산 떡을 먹으면서 쉬면서 봤던 오사카성의 햇살을 받으니 색감이 더 예뻤다다시 시작된 쇼핑을 위해 파르코백화점에 전날 갔던 곳보다 더 큰 지브리샵이 있어서 구경했던 포뇨인형 너무 귀엽잖아 ㅠㅠ찍어줘야지짱구는 못말려 스토어랑 마블샵이 있었는데 저는 중성마녀 양말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었는데 몇 초 동안 재미있고 쓸모없는 선물이 될 것 같아서 안 샀어(살걸 그랬나…)… 마블샵에서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키링을 팔고 있었는데 왠지 분위기가 나길 바랬어선우를 위한 선물 두 개가 좋아할 만한 음식 실사 열쇠고리가 있길래 김선우가 좋아하는 만두를 하나 샀다.진짜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만두도 조금씩 다른것 같아 가장 노릇노릇한 것을 샀다다 왔어 눈 돌아가는 곳.여기는 다이마루 백화점인데 파르코 백화점과 연결된 일본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싸다고 하기도 했고 비비안 레드라벨은 일본에만 있는 브랜드라 돈이 있는 김에 아무거나 사오려고 한 사실 전날에도 다른 지점을 구경했는데 예산이 초과되어서 pass나의 생애, 내가 번 돈으로 이런 사치품은 처음 사서 보는 것이었다 때… 그렇긴 왜 NCT콘서트는 제외?인생 최대의 소비했는데 조용한 가격은 거의 나의 한달 아르바이트 몇초로 끝나는 것이었지만, 목걸이 하나쯤은 필요해서 사게 한 디자인, 둘 중 하나에서 굉장히 고민하는데 오른쪽이 펜던트가 좀 더 크고 블링 블링 브링그브링그브링그하고 왼쪽에 선택했다.색은 로즈 골드!그래도 드문 색으로…이래봬도 이제 매일 다니다, 사실은 전날 가족에게 선물을 사기 위해서 목걸이를 살 돈도 없다면 어떻게 보려 했지만 빠듯했는데 사러는 성공! 하지만 이제 아버지의 생일 선물이 세 물 속에 있는 돈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놈을 골라야 한다… 그렇긴 처음부터 벨트를 사려고 오고 있었지만, 남은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때 나 라의 구세주 씨의 카드…이래봬도 언니가 일단 결제하고 주고 내가 다시 돌렸어 ww감사합니다···아빠의 선물까지 사면 엄마, 아빠, 여동생, 할머니, 사촌까지 다 샀어한근심 놓았다견어가 없는 에스파카페인데 에스파와는 아무 상관없는 그냥 카페이름이 에스파우리는 누구죠… TJ들의 여행이잖아요 신사이바시 구경루트를 강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플랜대로 움직인 파르코, 다이마루 백화점 뒤에는 미국의 무라타 킨들과 세컨드 스트리트를 구경한 세컨드 스트리트에서 셔츠 하나 살걸… 백화점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빈티지 숍 구경을 오래 못했던게 아쉽지만 뭐 또 가지마^^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오해를 살만한 브랜드인 히스테릭 글래머를 보러 갔는데 멋졌어요··· 돈이 정말 없었으니 그냥 구경만 하고 이제 크루즈를 타러 갑시다숙소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 본 어이없는 사진, 이분들은 무슨 이유로 공예 교복을 입게 되었을까… 우리 아이는 선배인가요?아니면 우리 애가 형?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맛있는 것을 사서 가져갔어도 마지막 밤이니까 호로요이는 먹어야 한국에는 없을 것 같은 색을 사먹었을 때 처음에는 화장품 맛이 났는데, 먹어보니 맛있네! 그런데 정말 맛있는 것은 그 스파이시 명란마요인가요? 삼김이었어 아니 정말 감동적인 맛··· 또 먹고싶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참고로 저희 호텔은 호텔 비스타난바라는 곳입니다.좀 작지만 하룻밤 자기엔 너무 좋았다면 담배냄새는 절대 안나고 이불이 이쁜 거울샷이 잘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크루즈 타고 도톤보리 야경 구경~~~이건 주유패스가 있다면 정말 타볼만해.캄캄한 시간대에 가는 걸 추천해요!!글리코씨는 실존인물이 아니고, 에자키 글리코라는 과자회사의 광고판이라는 1935년부터 그대로 그 자리에 있어서 오사카 명물이 되었다고… 일본에 가서도 몰랐지만, 블로그를 쓰면서 찾아보니 알 수 있었다좋은 밤이었어남들이랑 다른 곳에서 사진 찍는 방법…런진 손민수 하면 돼…(웃음) 여기 포토스팟 지대네.같이 갔나봐(적당하다고)크루즈를 타고 먹을것을 찾아서 삼만리에 가는 길에 본 나니와 단시미치에 슌스케야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 그룹, 일본에서 유명한 그룹인가봐.여기저기서 보이다경단은 먹어줘야지, 저번에 교토에서 먹었던 경단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오사카의 경단은 어떤지 한번 먹어본 다낭, 완전 맛있었어!! 단짠단짠하게 쑥쑥 자라다오코노미야키와 하이볼 한잔 할만한 곳을 찾아다녔는데… 왜 문을 이렇게 빨리 닫아요?한국인들은 밤을 정말 좋아하는데 라스트 오더로 잘린 식당이 정말 많았어… 아쉽지만 터벅터벅 호텔 밑에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들어가맥주는 안 마신다!욕심 나는 맥주에 안주 3인분 몫을 벗긴( 먹을 수 없지만 거의 먹지 못하는)ufo, 엉클어진 덮밥, 연어?김 ufo라면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그보다 언니가 사온 야키 소바가 더 맛있었던 오일 파스타 옆 버전?고기도 들었던 소보로 덮밥은 그냥 불고기 덮밥의 맛으로, 세 김은 명란 세 김이 약한 맥주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했는데 우리 두일 간 6만발 걸었던 탓인지, 맥주에 취하는 ww인이 피로하면 이렇게 되요 언니와 이야기할 시간이 너무 좋았다!!원래 언니들이 좋아하는데 언니와 첫 해외 여행이라니!!우리의 전공도 겹치고 한해를 함께 하게 됐어 ww나랑 여행 와서 줘서 정말 고마웠어!다 먹고 누워서 일본 방송이 너무 궁금해서 TV를 켜면 나니와 단시의 멤버가 나와서 신곡의 홍보를 해.요즘 슈퍼 인기 아이돌 그룹 같은데 얘 너무 귀여워서 찍은 거야.왠지 한국에 있는 아들이 생각나는 밤이었던 다음날! 원래 떠나는 날은 가는데 하루종일 걸린다고···간사이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창문이 너무 신기하네 전체적으로 빙글빙글…뭔가 세기말에 예상했던 2023년의 모습 같아.뭔지 알지? (주홍군 따라하기)정말 재미있다간사이공항에서 먹었던 밥우동돈까스카레 오므라이스 라인업 사이에서 왠지 일본식 집밥은 먹고살아야 할것같았고 반찬 하나하나씩 계산하는 밥은 중사이즈, 대사이즈였는데 배가 고파서 고민하다가 먹었는데도 그럭저럭 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 먹은 계란말이는 주문하자마자 해줬는데도 너무 맛있었다엔화가 2천엔 정도 남아있어서 도쿄 바나나와 언니가 맛있다고 했던 로이스 초콜릿을 바른 감자칩을 사서 200엔만 남았다 ㅋㅋㅋ 환전한 것들을 깨끗이 다 쓰고 왔다… 드디어 한국에 간다~버블 같지 않아? 엄마,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is me@@ 뭐 하는 거야.오사카에서 찍은 사진 보내줄께.즐거웠어2시 비행기라서 한국에는 4시쯤 도착했지만.. 춘천가는 버스는 6시반 출발이라서 사실상 집에는 9시쯤 도착했다 허무하지만 경력의 반은 완전히 치켜세우고 간다 채워올게! 이것은 여행에서 누군가가 만두킬링 에어팟에 바로 붙여서 기뻐아버지의 생일 선물 겸 벨트를 과감히 구입했는데,… 그렇긴……!작은 것 같은 것이야… 그렇긴정말 무서워서 어쩔 수 없다고 했으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다음날 6시 반에 잠을 깨다.하지만 카카오 톡을 보면 잘 맞는다고 말해서 좋았다.음~할머니는 차에 붙인 손을 가진 고양이를 아무거나 사와라고 하고 할머니 집의 레트로게 닮은 아이로 사왔다.레트로가 더 검은 고양이는 있지만 어쨌든 할머니의 선물로 다이마루에서 산 손수건과 친구에게 줄 키트 캐트도 샀어내가 만든 스토리~ 아이폰 스티커? 기능 처음 써봤는데 대단하네~김선우에게 초콜렛도 줬는데 열어보니까 이해찬이 고른거랑 똑같은게 나오더라어른은… 그렇긴아버지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것(X)포 핀 쿳킨을 자기 돈으로 사서 마음껏 원하는 만큼 가능한 것(O)사실은 갈 국장의 인생에서 처음 하고 봤다.왜 초등 학생 때는 이런 일에 관심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하느냐고… 그렇긴 해도 정말 재밌네~처음 어른 없이 한 해외 여행이였지만 소매치기도 받지 않고 물건 하나 없는 갔다가 정말 뿌듯하다 2일 동안 100만원 쓰지 않나!!!정말 간단하네.하하… 그렇긴(말로는 백만원이지만 더 썼다)에서도 백화점 쇼핑이 아니면 코스트 퍼포먼스에서 해외 여행할 수 있는 곳이 일본 것 같다.세상은 넓고!좋은 첫걸음을 내디뎌서 다행이네 앞으로 더 먼 곳에도 무사히 다녀오는 것 같아서 많이 여행을 가!!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