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대표하는 눈썰매장 밀양 참샘허브의 나라를 소개합니다!
참샘허브나라는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체험공간이기도 합니다.겨울에는 눈썰매와 고드름이 가득한 얼음나라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주말 오전에 방문했는데요.주말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많아서 주차장이 꽉 차서 길에 주차된 차들을 볼 수 있어요.입장료는 연령대 상관없이 1인당 8,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썰매 놀이도 마음껏 할 수 있고, 눈 구경, 얼음 구경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12시 30분~1시까지는 썰매장 점검시간입니다.*
썰매 놀이도 마음껏 할 수 있고, 눈 구경, 얼음 구경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12시 30분~1시까지는 썰매장 점검시간입니다.*
얼음나라 운영은 12월~3월 초까지 운영 계획이라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밀양 참샘허브나라는 꽃새미마을에 있는 사유지를 개인이 키워 만든 곳입니다.직접 허브를 심고 야생화를 키워 만든 곳이라고 하니 사장님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키웠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썰매도 좋지만 입구에서부터 각종 야생화나 허브에서 시작해 없는 것이 없는 것 같은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눈길을 끕니다.골동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같은 곳도 보입니다.눈과 얼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얼음동산답게 얼어있는 고드름의 멋진 모습을 찍으러 오신 사진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이제 본격적으로 눈썰매장에 가볼까요?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같이 탈 수 있는 모두의 놀이터입니다.약 50m 정도 길이의 썰매장입니다.다른 눈썰매장에 비해 짧은 길이지만 자유롭게 탈 수 있고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체력만 있으면 무제한 탈 수 있었습니다.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함께 온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모두 즐거워 보였습니다.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요원도 있는 것을 보니 여러 가지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쓰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점점 따뜻해지면서 경남지역에서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아 쌓인 눈을 볼 기회가 줄었는데, 이곳에서는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면서 눈으로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른 눈썰매장과 달리 눈썰매만 타는 것이 아니라 주변 눈을 가지고 놀 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참샘허브나라에서는 토끼농장도 있고 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토끼뿐만 아니라 한쪽에 거위도 있었는데 꽥꽥 밥을 달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토끼 농장에서 토끼는 찍지 않고 거위 사진만 찍어왔어요.^^먹이를 줬더니 얼마나 잘 받아먹는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눈썰매장 외에도 허브에서 비누만들기 활동이 인기인데 비누만들기 체험 외에 다양한 체험활동은 미리 문의해보시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험비는 별도입니다.) 여름에는 눈썰매장을 이용하여 물놀이장도 운영한다고 하니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것이 정말 많네요. 올겨울 밀양에서 눈썰매장 얼음체험은 어떠신가요?◎2023 밀양시 SNS 알리미 함숙희참샘허브나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33-10 예약참샘허브나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33-10 예약참샘허브나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33-10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