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인 줄 알았는데 P여자의 좌충우돌 나홀로 여행기] #3-2 대구에서 통영/서부정류장/통영여행 통영숙소/통영게스트하우스/여성혼자여행

스타벅스종로고택점 – 삼락원 – 르포르뒤 – 서부정류장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 통영숙소2023년 7월 27일 목요일, 이제 통영으로 향합니다.대구 BYEBYE~~DAY3 대구 서부 정류장에서 시외버스 대구에서 통영으로 가는 방법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마지막으로 까샤통영행 버스를 타기 위해 서부 정류장으로 향했어요. 대구에 몇 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만, 대구에서 통영으로 이동하는 버스는 ☆서부의 버스 정류장 ★밖에 없습니다.하루에 총 6대의 버스, 하루에 총 6대의 버스가 운행됩니다.버스 노선버스를 타고 앱으로 예약한 경우 전자승차권의 경우 버스에서 QR코드를 찍으면 되므로 따로 발권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반승차권의 경우 반드시 터미널 무인발권기에 가서 발권해야 합니다버스를 타고 앱으로 예약한 경우 전자승차권의 경우 버스에서 QR코드를 찍으면 되므로 따로 발권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반승차권의 경우 반드시 터미널 무인발권기에 가서 발권해야 합니다마침내 통영으로저는 일반 승차권으로 예매를 했기 때문에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을 했습니다.대구 BYEBYE이렇게 여유있게 통영으로 떠날줄은… 이때는 몰랐습니다···DAY3 통영게스트하우스 통영 바다뷰 게스트하우스버스에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마침 통영에 도착했거든요완벽한 타이밍이라며 감탄하고 있는중..휴대전화로 울리는 진동알람…대박!!! 핸드폰 배터리가 6%?! 여긴 통영이고 난 여기 지리를 모른다구!!서둘러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갔지만 도착예정인 버스는 한대도 없고… 운행중인 버스도 한대도 없더라구요.망하다··· 4% 남은 휴대전화… 누구보다 빨리 카카오택시 앱을 열어 택시를 잡았다고 합니다.다행히 택시는 바로 왔고 나머지 2%의 휴대전화와 함께 무사히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게스트하우스 :)통영 바다뷰 게스트하우스 경상남도 통영시 미스해안로 8 43층통영 바다뷰 게스트하우스 경상남도 통영시 미스해안로 8 43층숙소 방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면,그 게스트하우스에 갈래요, 안 갈래요?꼭 가야해요!!!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과 똑같은 컨디션입니다.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과 똑같은 컨디션입니다.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과 똑같은 컨디션입니다.여기 숙소 정말 깨끗하고 조용해요!!! 사장님이 직접 청소하고 관리했어요.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해서 움직여야 하는 사람으로 너무 좋았어요.정말 눈앞에 있어요..그리고 이 게스트하우스가 조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밤에 파티가 없어요.게다가 사장님이 극소수의 인원만 받아서 정말 조용히 지낼 수 있어요.제가 있는 2박 3일 동안… 그 게스트하우스에 딱 3명이 있었다고 합니다.조용하고 아주 예쁜 리뷰도 좋은 이곳 게스트하우스휴대폰이 충전될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7시가 되었습니다.저녁을 먹으려고 나왔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산책을 좀 하고 밥을 먹기로 했어요.저녁으로 물회를 먹고 싶었는데···네…. 혼자서 횟집에 들어가다 용기가 없었어요.씁쓸한 마음에 편의점에 가서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한 캔 샀어요.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수박바는 꽤 낭만적이었어요.밤바다를 보며 먹는 수박바맥주는 게하 옥상 테라스에서 마셨습니다.테라스에서 보는 뷰가 정말 장관이었어요.큰일났다!!!!!!!맥주는 게하 옥상 테라스에서 마셨습니다.테라스에서 보는 뷰가 정말 장관이었어요.큰일났다!!!!!!!풍경을 감상하며 살며시 불어오는 바다의 향기를 맡으며 마시고 있으면.. 3분 컷이 실화냐?!휴대폰때문에 긴장한 하루였군요…고요한 밤바다에서 놀란마음을 달래봅니다 3일째휴대폰때문에 긴장한 하루였군요…고요한 밤바다에서 놀란마음을 달래봅니다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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